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회(회장 선우인호) 주최 '제18회 동요 부르기 대회'가 6일(토) 오후 2시 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렸다.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선우인호 회장은 “학생들이 동요 부르기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교 대표로 참석한 만큼 그 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긴장했을 학생들을 격려했다.May 11, 2017 08:2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