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목사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최근 큰 논란이 된 정진영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표명하는 과정에서 이정훈 교수를 비판, 또 한 바탕 소란이 일어났다.Jun 16, 2019 10:2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