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디캡 카운티 공무원 초청 콘서트가 20일(토) 오후 7시,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과 경찰국 치프 라모스(Chief Lamos), 챔플리 경찰서 캡틴 루이스 솔리스 등 공무원 60여명과 관객, 교인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쳐졌다. 교회의 변함없는 환대와 감사에 디캡 카운티 공무원들은 다시금 깊은 감사를 표현했고, 양쪽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 졌다. 이번 콘서트는 더욱 다채롭게 구성됐다. 사물놀이패의 ‘영남 농악’으로 신명나게 문을 연 무대는, 트레이 클레그 싱어스(지휘 트레이 클레그, 피아노 제렐 멜톤)의 아름다운 화음과 수준 높은 실력으로 약 1시간 가량 흑인 영가와 한국 가곡 등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고, 중앙장로교회 사물놀이팀의 사물놀이, 무용팀의 설장고 춤 등의 공연이 더해져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May 22, 2023 05:58 AM PDT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디캡 카운티 경찰관과 소방관, 보안관 등을 초청한 음악회가 20일(토) 열린다. 오후 6시부터는 식사가, 7시부터 음악회가 시작된다.May 11, 2023 05:13 AM PDT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교회가 위치한 디캡 카운티 공무원들을 초청한 음악회가 지난 토요일(1일) 열려,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감사를 전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서양 음악회’는 2015년, 중앙교회가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시작됐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됐다 올해 재개된 것. 이 시간을 기다렸다는 듯, 행사 전 교회를 찾은 디캡 카운티 소방관, 경찰관, 응급구조대원 등 50여 명의 발걸음은 기대에 가득했다. 이외에 교인, 지역 인사까지 약 150여명이 참석한 음악회는 6시 한국 음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7시부터 숨 솔로이스트 앙상블(Soom Soloist Ensemble)의 아름다운 연주로 이어졌다.Oct 03, 2022 07:46 PM PDT
교회가 위치한 디캡 카운티 공무원들을 초청한 제 4회 동서양 음악회가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성황리에 마쳐졌다. 하루종일 굵은 빗방울이 몰아친 궂은 날씨에도 소방관, 경찰관, 쉐리프, 응급처치 부서 등 가장 위급하고 위험한 자리에 가장 먼저 도착해 시민들을 돕는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년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온 중앙장로교회에서 올해는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을 초청해 의미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Jan 22, 2019 09:06 PM PST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매년 지역 공무원들을 초청해 열리는 동서양 음악회가 19일(토) 오후 7시에 열린다. 5시 30분부터는 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디너도 제공된다. 올해로 네번 째를 맞는 동서양 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이 함께 주관하며,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디캡 카운티 소방관과 경찰관, 쉐리프, 응급처치 부서 등 공무원들이 초청되 노고를 치하하며 장학금도 전달될 예정이다.Jan 07, 2019 05:0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