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시대 대홍수는 역사적인 사실이었을까? 창세기 7장에서는 '큰 깊음의 샘물이 터지고, 하늘의 창이 열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 지구적 대격변을 설명하고 있다. Jul 15, 2018 08:36 AM PDT
노아의 홍수가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창조론자들의 경우 전 지구의 역사가 6,000년 정도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세속 지질학이 가리키는 수십억년의 지층 중에 지난 6천년 동안 전지구적 홍수의 증거가 없었으니 전지구적 홍수는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제대로 된 반론이 될 수 없습니다Nov 05, 2017 10:47 PM PST
나무 위키란 곳에 보면 '노아'라는 문서가 있습니다. 그 글에는 노아에 대한 성경적 해석부터, 노아의 방주가 불가능한 과학적인 근거들, 여러 다른 노아의 홍수들 그리고 방주에 대한 많은 부정적인 글들이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 문서를 작성하신 분이성경과 과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우선 들고. 잘못된 가정을 통한 잘못된 논리를 제시하고 계시며. 편향된 시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들만을 나열해 놓고 불리하거나 설명하기 힘든 증거들을 감추고 계시거나 모르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Sep 03, 2017 06:21 AM PDT
성경이 쓰여지던 당시 무신론이란 관점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정도로 신이 있다는 생각이 너무나 당연하게 통용되던 시절이었습니다. 극히 일부의 철학자가 무신론자로써 자신의 관점을 증명하려 했지만,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Jul 16, 2017 05:33 PM PDT
성경은 아담이 930세까지 살다가 죽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사람들이 900살까지 살았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이 믿기 힘든 내용일까요? 이것을 우리의 지식을 기준삼아 허구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어떻게 인간이 900살까지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 가능성을 제시함과 동시에 기독교인이 왜 성경적으로 창세기에 나온 인간의 수명을 그대로 믿어야 하는지를 설명드리고 싶습니다.Jun 03, 2017 02:5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