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을 축하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무지개색 조명을 밝히도록 것에 대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수많은 미국인들의 따귀를 때리는 모욕적인 일이라고 비판했다. 그래함 목사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악관이 무지개 조명을 밝힌 것은 정말 충격적인 일로, 동성결혼을 지지하지 않는 수많은 미국인들의 따귀를 때리고, 그들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Jun 30, 2015 09:3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