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활절을 맞아 LA 지역에서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 주관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신 주님의 부활을 선포했다. 최영봉 회장은 “영광스러운 부활의 한날, 남가주 교계가 연합으로 새벽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깊이 감사하고 기뻐하는 남가주지역 모든교회가 되자”고 환영했다. 9일 새벽 남가주명성교회(담임 정해진 목사)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는 최영복 목사(교협 회장)의 사회로 김일형 목사(교협 부회장)가 기도하고, 곽태진 목사(교협 서기)의 성경봉독 후에 남가주명성교회 특별 찬양이 있었다.Apr 10, 2023 01:54 PM PDT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16일(목) 오전 11시, 영생장로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영봉 수석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창영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심진구 목사가 기도한 이후 정완기 증경회장이 고린도전서 10장 31절을 본문삼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자’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류당열 목사의 축도로 마쳐졌다. 2부 회의에서는 최영봉 목사 사회로 이소일 목사가 기도하고 안건토의가 있었다. 두 가지 안건 가운데 첫번째는 신승훈 회장이 여러 개인사정과 바쁜 교회 일정으로 사임을 표했고 총회는 이를 받아들였다. 두번째는 공석이 된 회장직을 수행할 후보로 수석 부회장인 최영봉 목사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후 정관개정을 가결하고 김정수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 됐다.Mar 23, 2023 11:0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