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0장에 등장하는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이야기는 익히 들어본 유명한 이야기이다. 참고로 "떡"으로 번역된 단어는 한국식 "떡"을 의미하지 않고, 이집트식 "빵"을 의미한다. 그리고 "술 맡은 자[משׁקה]"는 바로의 컵에 포도주를 따라주는 업무는 물론 술(포도주, 맥주)을 만드는 과정까지 아우르는 자를 의미한다. 이러한 배경지식을 기억하며 창 40:1-3을 읽어보자.Jul 18, 2020 03:12 PM PDT
꿈은 무의식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전제된다. 무의식을 잘 알아야 한다는 시각에서 보면 꿈의 특성이 중요시된다. 꿈은 무의식을 표현하는 것이기에 상징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이것은 상징이 무의식을 표현하는 중요한 언어라는데 기초한다. 물론 꿈에서도 의식적인 차원의 논리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상징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상징의 해석에 따라 꿈이 다르게 되는 원리이다.Feb 10, 2018 10:32 PM PST
우리는 꿈에 대하여 분석심리학이 어떻게 다루는지 접하게 되었다. 꿈은 분석심리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꿈이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중요시되는 치료 과제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Dec 24, 2017 09:13 AM PST
이슬람 선교의 가장 강력한 힘 '성령역사'일까. 기도하면 테러도 막을 수 있다며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무슬림 출신 美목회자 나임 파잘(모자이크처치)의 경우처럼, 꿈과 환상, 신비로운 체험 등을 통해 예수를 믿고 개종하는 무슬림들이 많이 있다는 소식이다.Dec 19, 2015 03:47 AM PST
기독교인 살해를 즐기던 IS 전사가 꿈에서 한 백인의 "너는 지금 나의 백성들을 살해하고 있다"(You are killing my people.)는 음성을 들은 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원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수년 동안 회심하고 기독교인이 된 중동의 무슬림들은 공통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꿈을 꾼 뒤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Jun 03, 2015 01:2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