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모범수 형제 200명과 함께 드린 성탄 축하예배는 보아스 중창단(백문도 단장)의 특별 찬양으로 시작돼, 오카리나 연주 후 한병철 목사님의 성탄 메시지로 .이어졌고. 2부 순서에는 소북 무용팀과 잭슨빌 한인장로교회의 전통 고전무용팀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김철식 선교사가 크리스천들은 손을 들어 달라고 요청하자, 참석자들 가운데 85%가 손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김 선교사는 “지난 14년의 사역 속에서 주님께서 거두시는 아름다운 열매다. 오늘도 한 명의 형제가 주님을 영접하여, 참여한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함께 영접기도를 드렸다”고 기쁨을 전했다.Dec 26, 2017 02:44 AM PST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서 조지아 주(州) 글렌빌에 위치한 스미스주립교도소를 방문해 2천명을 '뜨끈한' 한국의 밥과 정으로 섬긴다. 코리안프리즌미니스트리(대표 김철식 선교사)와 함께 하는 교도소 사역은 이번이 세 번째로 수감자와 직원, 관계자 전체에 음식과 공연, 말씀을 전하며 소외된 자들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는 8개 교회 43명이 참석해, 참석자 소개, 교도소 사역 설명, 준비, 계획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으며, 예산 마련에 대한 의견과 각 파트 계획과 담당자를 정했다.Aug 04, 2014 01:3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