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신학교 코리안센터가 26일 개원했다. 풀러 내의 3개 대학원 가운데 신학대학원과 선교학대학원 내에 있던 한국어 학위 과정들을 코리안센터라는 기관 아래 행정적으로 통합한 것이다. 신학대학원은 김세윤 교수가 중심이 되어 1995년부터 한국어 목회학 박사 과정을 시작했고 선교학대학원은 박기호 교수가 중심이 되어 1996년 한국학부를 시작했으며 이 두 과정은 그동안 1천여 명이 넘는 한인 동문들을 배출했다. 코리안센터 내의 한국어 과정은 이 두 대학원에서 진행되온 여러 과정들을 사실상 통합해서 5개 과정으로 재편했다. 목회학 박사(D.Min.), 선교 목회학 박사(D.Min. in Global Ministries), 선교학 박사(D.Miss.), 선교 문학 석사(M.A. in Intercultural Studies), 선교 신학 석사(Th.M. in Intercultural Studies) 과정이다. Feb 28, 2018 02:45 PM PS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가 교육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년 전부터 설립자인 김창환 목사의 강의 선교를 시작으로 학교 교수진들 및 여러 선교기관과 연계해 선교지에서 현지 목회자 및 지도자 훈련을 집중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지난달 15일 케냐 키탈레 소재 신학교와 자매결연(MOU)를 맺고 활발한 교류와 협약을 약속했다.Mar 12, 2016 06:50 AM PST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 이하 GCU)에서 지역 교회들과 연계해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파트너십 대학학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를 시작으로 올해 애틀랜타 교계로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인 '파트너십 대학학위 프로그램'은 이미 교회에서 개설돼 운영되고 있는 성경공부나 기독교 관련 다양한 강의를 수강하는 성도들에게 GCU의 학점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또는 GCU에서 교회 내 직접 클래스를 개설할 방침이기도 하다.Jan 22, 2014 08:34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