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발달장애인들…그런데 왜 교회에서는 보기 힘들까? 스물 두 살까지 고등학교를 다니며 적절한 보호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 학생들은 졸업 이후 어디로 가는 것일까? 만일 우리 교회에 발달장애를 가진 온다면, 누가 그리고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선천적이던 후천적이던 장애는 더 이상 우리와 먼 이야기가 아니다. 감추거나 숨겨야 하는 부끄러운 사실은 더더욱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회에서는 장애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누군가는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분위기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Dec 03, 2019 08:15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