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선교사)에서 지난 13년간 지역사회를 섬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이들을 초청한 조찬 기도회를 갖는다. 23일(토) 오전 8시,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조찬 기도회에는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연사로 초청됐다. 더불어 극동방송국 어린이 합창단 서울팀과도 축복된 찬양과 교제의 시간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Sep 06, 2023 09:06 AM PDT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광주어린이합창단이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이번 공연은22일(주일) 오후 7시,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진행됐다. 한국 민요와 찬송가, 미국 민요 등을 적절히 편곡해 영어로 선보인 극동방송 광주어린이합창단은 첫 무대에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합창과 함께 간간히 율동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색동 한복을 입고 선보인 아름다운 부채춤과 태극기를 들고 공연해 어른들뿐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Feb 24, 2015 08:25 AM PST
디캡 카운티에서 한국팀을 초청한 공연이 처음으로 열려 눈길을 끌었다. 래리 존슨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와 이은자 선교사를 통해 성사된 이번 공연은 6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포터 샌포드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한국 민요와 찬송가, 미국 민요 등을 적절히 편곡해 영어로 선보인 극동방송 서울어린이합창단원들은 계속된 공연에도 시종 밝은 얼굴로 짧지 않은 공연을 훌륭하게 마무리 했다. 첫 무대에서 색동 한복을 입고 선보인 아름다운 부채춤 공연으로 눈길을 사로 잡은 합창단원들은 이후 사물놀이, 상모 돌리기, 합창과 함께 간간히 율동, 발레 공연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곡을 마친 뒤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포옹을 해주며 축복을 빌어준 단원들은, 한국 관객들을 위해 '나의 살던 고향을'Mar 06, 2014 12:43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