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로 예정됐던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 헌당 감사예배를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이는 외부 손님들과 함께하는 자리인만큼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에 어렵게 내린 결정이다. 향후 추이를 봐가며 10월 창립기념예배를 겸해 드려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Mar 13, 2020 12:09 PM PDT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가 스와니/존스크릭 지역에 자체성전을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오랫동안 소망하고 기도하던 자체성전을 갖게 된 화평교회 성도들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 힘에 지나도록 수고하며 헌신해, 지난해 마지막 주일예배를 새성전에서 드리는 기쁨을 맛봤다. 교회창립 13년만이다.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전 예배 장소인 로렌스빌 성전도 너무나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사용했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계속 찾던 중 현재의 장소를 발견했고, 모든 기도하던 제목과 여건에 맞아 지난해 1월 계약했다.Jan 13, 2020 04:57 AM PST
화평장로교회가 김용환 목사와 함께 ‘가정을 세우는 교회’를 향해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 4년전 적지 않은 어려움 가운데 부임했던 만큼 지금까지 성도들을 다독이고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해온 김 목사는 “교회 분위기가 많이 밝아지고 가족같은 분위기 가운데 다들 편안하고 행복해 하신다”고 서두를 뗀 뒤, “이제는 우리 안에만 머물지 않고 영육간에 부흥을 갈망하는 단계까지 성장하고 성숙한 것을 본다. 서두르지 않고 힘든 상황 가운데도 젊은 목사의 설교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예배당을 이전하는 과정에도 함께 애쓰면서 도약을 꿈꾸는 단계까지 왔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라고 소망을 나눴다.Sep 18, 2018 06:58 AM PDT
김용환 목사는 시편 127편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를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그는 "만일 하나님께서 세우지 아니하시면 우리들의 모든 노력은 헛수고가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기에, 함께 세워가는 성도들의 섬김은 정말 귀하고 아름답다. 교회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며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우리들의 헌신이 새롭게 되길 소원한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심정으로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권면했다.Jan 13, 2015 08:13 AM PST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 '교회이전 감사예배'가 신년 1월 11일(주일) 오전 10시 45분 새로운 예배당에서 드려진다. 김용환 목사는 "아틀란타화평장로교회가 로렌스빌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 이Dec 29, 2014 08:05 PM PST
화평장로교회 2대 김용환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설립 8주년 기념주일인 5일(주일) 오후 5시 열렸다. 교회가 속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노회장 최중현 목사, 위임국장 윤도기 목사)에서 주관한 이날 위임예배는 시종 지금까지 인도해 오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새로운 담임목사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화평장로교회는 다음 주일(12일)부터 새로운 장소인 1705 Belle Meade Court, Suite 130 Lawrenceville GA 30043으로 이전한다. 마태복음 26장 75절을 본문으로 삼아 '새벽 같은 목회'를 제목으로 설교한 노회장 최중현 목사(롬한인장로교회)는 베드로와 가룟 유다의 차이를 새벽과 밤의 차이와 같다고 서두를 뗀 뒤, 목회방향도 크게 보면 두 가지가 있다고 설명Oct 06, 2014 01:45 AM PDT
화평장로교회 설립 8주년 기념부흥회와 김용환 목사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열린다. 먼저 부흥회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샌디에고 한빛교회 정수일 목사를 초청해서 진행된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체 주제로 3일(금) 저녁 7시 30분 '화목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4일(토) 새벽 5시 30분 '순종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저녁 7시 30분 '섬김이 하나님의 뜻입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매 시간 은혜가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 3세 이상 아동을 위한 아이돌봄이 제공된다.Sep 25, 2014 07:18 AM PDT
"담임목사는 교회와 결혼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남녀가 결혼할 때 조건 따지고 미래계획을 완벽하게 세우나요? 보통은 서로 사랑하니까 끌리고, 여러 가지 상황이 잘 맞아서 결혼을 하잖아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 이전에 알지 못했던 내면의 문제들도 나오고, 여러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혼한 이후에는 같이 안고 가야 하는 '우리'의 문제이고 삶이 되어야 합니다. 처음 담임목회를 하는 만큼 부족함이 많기 때문에 교회에서도 잘 용납해 주시길 바라고, 교회에 어려움이 있었다면 같이 품고 치유되고 훈련되는 방향으로 서로를 깊이 사랑하며 '같이' 걸어나가고자 합니다." Aug 13, 2014 11:5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