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를 설명한 논평을 10일 발표했다.Sep 10, 2018 05:53 PM PDT
최근 동성애 이슈와 관련하여 포스트페미니즘에 관한 논의가 국내에서 활발해지는 가운데 미국의 감리교 여성신학자요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교수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가 2017년 10월 한국을 방문하여 트랜스페미니즘(transfeminism)에 관하여 감신대, 연세대, 장신대 등에서 강연하고 심층 이해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Jul 08, 2018 04:18 PM PDT
퀴어 신학자들은 세리나 창기도 천국에 들어간다고 다음같이 왜곡한다: "당시 죄인을 대표하는 것은 '세리와 창녀'였다. 이들은 부도덕하고 더러운 죄인으로 비난받았을 뿐만 아니라 사회종교적으로 소외당했다. Jul 08, 2018 04:14 PM PDT
퀴어 신학자들은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고 주장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 전체를 주석하는 작업을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이성애(異性愛)를 가르치는 창세기의 창조 질서로서의 남녀의 ㄱㄹ혼과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동성애적으로 왜곡하고 있다Mar 21, 2018 10:04 PM PDT
퀴어 신학은 모든 것은 항상 변동하고 있으며, 절대적인 도덕적 규범은 없다는 논리를 전개하면서 동성애를 정당화하며, 성경이 동성애를 정당화한다고 주장한다. 퀴어 신학은 동성애 이해를 모든 것은 항상 변동하고 있다는 생성의 철학과 후기현대주의에 장악되어 있는 현대인들의 사조에 맞춘다.Mar 21, 2018 10:01 PM PDT
하나님은 항상 그의 이름을 알리심으로 자신을 계시하셨다. 아브라함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엘 샤다이; 창 17:1)으로, 모세에게는 '여호와'(출 6:2) 혹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출 3:14)로 그 이름을 알리셨다. 모세는 불타는 가시떨기에서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신다. 이름은 하나님 자신의 인격을 드러냄이다. Aug 25, 2017 06:47 PM PDT
예수의 대제사장 기도는 그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여태까지 지녀왔던 하나님과의 내적 삼위일체적인 관계를 가장 자세하게 드러내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역사적 예수의 영원한 원천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Jul 28, 2017 10:59 AM PDT
2016년 부활절을 맞이하는 우리 사회는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청소년 실업률이 만성화되어 7포 세대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남북관계는 북의 거듭되는 핵과 미사일 실험으로 개성공단 폐쇄와 상호 비방전과 초토화 위협으로 전쟁촉발 위험이 커지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불의로 인하여 고통하고 죽음의 저주 가운데 살아가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으나 장사한지 사흘만에 죄와 불의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사회 실업의 어려움과 남북한의 갈등을 풀 수 있는 유일한 문제의 조정자요 화해자시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은 하늘 보좌에 앉으셔서 그의 능력으로 온 세상을 의로 통치하고 계신다. 한국교회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통치와 영원한 생명과 관련한 하나님의 사랑을 죄와 불의로 고통과 신음하는 세상 가운데 수고롭게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함으로 미움 가운데 사랑을, 불신 가운데 믿음을, 절망 가운데 소망을, 불의 가운데 정의를 일으키는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증인으로의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샬롬나비는 오늘 우리 시대에 한국교회가 이같은 예수 부활의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Mar 27, 2016 11:25 PM PDT
VII. 우리에게 잘못한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Feb 02, 2016 07:59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