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위치한 주성령교회가 11월 14일 주일부터 새로운 곳에서 예배를 드린다. 장소는 Sugarloaf United Methodist Church, 1795 Old Peachtree Rd. Duluth GA 30097 (Modular Building)으로 예배 시간은 동일하다.Nov 02, 2021 01:45 PM PDT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가 85번 고속도로 107번 엑시트 근처 2227 둘루스 하이웨이(Duluth Hwy) 선상으로 이전하고 지역사회와 한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가장 먼저는 7월부터 시작하는 2시 찬양예배로, 매주 황휘승 목사의 인도로 영어권 청년들이 주도하지만 함께 찬양하고 싶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늘 찬양을 사모하는 주성령교회인 만큼 금요일 오후 8시에는 기도회 겸 찬양예배 역시 매주 열리고 있다.Jun 10, 2019 09:38 AM PDT
“얼마 전에 천국에 가신 한 집사님은 애틀랜타 바닥에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노름쟁이였어요. 그 인생을 바꿔보려고 애 쓰는데 또 한번씩 사라져. 그럼 물어 물어 어디 노름하고 있는데 가서 끌고 나오고, 또 기도해 주고 말씀 가르치고 서로 부대끼면서 울면서….그 집사님이 변화되서 교회 완전히 정착하셨죠. 주일 아침에 일찍와서 예배 전에 청소를 3시간씩 하고, 끝나고 다 돌아가면 또 혼자 남아서 청소를 다 하고 가시고. 그렇게 섬기시다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갖고 떠나셨죠. 처음에 오는 사람들이 다 그랬어요. 그러니 더 기도할 수 밖에 없었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바랄 수 밖에 없도록 인도하셨죠.”Jul 21, 2018 04:17 AM PDT
한 여름의 더위보다 더 뜨겁고 석양보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물든 시간이었다. 지난 토요일과 주일, 양일간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한국 장로회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인 김운용 박사를 초청한 말씀잔치의 끝에는 감격의 눈물과 감사의 고백이 넘쳤다. 주일(8일) 오후, 여선교회 헌신예배와 함께 드려진 마지막 말씀집회에서 김운용 목사는 '벼랑 끝에 서 있는 자는 복이 있나니'를 제목으로 여호수아 1장 10-16절을 본문 삼아 말씀을 전했다.Jul 09, 2018 08:50 PM PDT
애틀랜타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가 6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예배당으로 이전한 뒤 꾸준한 양적, 질적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이전 예배당에서 같은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의 가까운 곳으로 이전했지만, 우선은 훨씬 넓어진 교회 공간과 청소년와 어린이들을 위한 체육관이 교회의 목회 방향을 가늠하게 한다. 김영복 목사는 "이전 예배당도 많은 기도와 찬양이 쌓인 곳이고, 구석 구석 손때가 묻은 정든 공간이었지만 늘어나는 다음세대를 담기엔 불편함이 있었다. 2년 전, 마침 좋은 길을 여셔서 가까운 곳에 넓은 공간으로 이전할 수 있었다. 성도들이 솔선수범해 넓은 공간을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다음 세대를 품기 위한 아름다운 하나님의 전으로 바꾸는데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면서 "교회 문을 열면 왼쪽에 전문적인 수준의 Feb 22, 2018 09:10 AM PST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를 주제로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 말씀집회가 열린다. 한국 비젼교회 담임이자 Grace English Ministry를 섬기고 있는 이상훈 목사를 초청해 열리는 이번 집회는 15일(목)부터 18일(주일)까지 진행된다.Jan 12, 2015 08:51 AM PST
강사인 황준식 목사는 차세대 한인 2세 지도자 양성을 목회비전으로 시카고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다. 특별히 1999년 시카고에서 시작돼 현재 위스컨신, 인디애나, 콜로라도 및 중서부 전역Oct 02, 2014 08:58 AM PDT
해외한인장로교회(KPCA)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 권사임직예배가 18일 오후 5시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서는 엄정렬, 오윤숙, 김용자, 황형숙 권사가 세워졌다.Aug 19, 2013 08:05 AM PDT
안산 동산교회 담임 김인중 목사를 초청한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 부흥회가 은혜 가운데 마쳐졌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를 주제로 각각 '믿음의 능력', '기도의 능력', '역전의 능력', '축복의 능력', '성령의 능력'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인중 목사는 매 시간 성도들에게 스물 다섯에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선 이후 백전불구 크리스천으로 살아온 삶의 간증을 통해 웃음과 깨달음을 전하면서 말씀을 통한 강력한 은혜를 선사했다. 작은 체구에서 품어져 나오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역전의 능력'을 전한 부흥회 둘째 날 집회에서 김인중 목사는 "역대상을 1장부터 보면 총 440명의 인물이 나오는데 그 중 4장 9절에 나오는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고 나온다. 성경은 후대에 쓰여진 것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 뒤 야베스라는 인물에 대한 평가라고 할 수 있는데, 야베스라는 헬라어 뜻은 '수고, 고생, 고통'이라는 말이다. 그의 어머니도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고 적혀있다"고 야베스에 대해 주목했다.Jul 22, 2013 07:33 AM PDT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부흥회에서 김인중 목사는 19일 오후 8시 믿음의 능력(롬4:17-24), 20일 오전 6시 기도의 능력(막11:20-25). 오후 8시 역전의 능력(역대상 4:9-10), 21일 오전 11시 축복의 능력(시112:1-5), 오후 7시 성령의 능력(고전2:4-5)을 소주제로 말씀을 전하게 된다. <나는 행복한 전도자> <백절불Jul 10, 2013 01:0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