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이슬람 팽창주의에 의해 이슬람국은 물론 비무슬림 지역에서도 적극적인 이슬람 포교 노력이 이뤄졌다.Jan 17, 2018 06:44 PM PST
11일 美크리스천포스트 단독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인들의 도움으로 이슬람국가(IS)로부터 생존 위협을 받던 이라크 기독교 난민들 149명이 9일(현지시간) 밤 슬로바키아로 무사히 탈출했다. 이들의 탈출 뒤에는 美언론인 글렌 벡(Glenn Beck)과 기독교 지도자 조니 무어(Johnnie Moore)가 있었다고 한다.Dec 12, 2015 02:46 PM PST
이라크의 기독교인 난민들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때문에 고향을 떠나 노숙자 신세가 되거나 텐트나 컨테이너, 이동식 집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들이 전혀 위축돼 있지 않다고 마이클 나지르-알리 주교(Michael Nazir-Ali)가 10일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전 로체스터의 영국 성공회 주교이자 Oxford Centre for Training, Research, Advocacy and Dialogue의 회장인 나지르-알리는 헤리티지 재단의 토론회에 참석해 "많은 교회들이 야만적인 IS에 의해 고향을 잃은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기독교 난민들의 사기가 언론이 보도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높다"고 말했다.Jun 11, 2015 03:4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