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 새성전 봉헌예배가 내달 9일(주일) 오후 5시 거행된다. 교회가 창립된 지 4년 만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성전은 3271 Medlock Bridge Rd. Peachtree Corners, GA 30092에 위치해 있으며 300여석의 대예배실, EM 예배실, 미디어실, 영아실 등을 비롯 친교실, 나이대별 예배실 및 교실, 사무실 등이 자리잡고 있다. 교회 측은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령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깨달음과 주님과 만나기를 소원하는 성도들의 마음으로 채워져서 우리의 삶의 영역까지(L.I.F.E)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귀한 봉헌예배에 지역사회 많은 이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Sep 26, 2022 11:58 AM PDT
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 창립 3주년을 기념 여배 및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주일(12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 2부 임직예식, 3부 축하와 권면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14명의 임직자를 세우는 축복의 날이기도 하지만, 이에 앞서 지난 3년간 쉽지 않은 여정 가운데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최근 성전구입을 감사하는 감사예배도 겸해 의미를 더했다. 이승훈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시종일관 감사와 기쁨이 넘쳤다. ‘성경적인 목표’를 제목으로 사도행전 5장 28-42절을 붙들고 강단에 선 이홍근 목사(미주성결교단 총회 총무)는 먼저 이번 행사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면서 분주한 마음을 잠시 내려 놓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메시지를 붙들자고 주위를 환기시켰다.Sep 14, 2021 08:26 PM PDT
이번 인터뷰는 꾸준히 성장하는 그레이스한인교회를 취재하려는 기자의 제안을 자신이 아니라 그레이스영어권사역(담당 존 윤 목사, Grace English Ministry, 이하 GEM)을 소개해 달라는 이승훈 목사의 부탁에서 시작됐다. 여러가지 칭찬을 담아 자랑스럽게 GEM을 소개하는 이승훈 목사와 GEM이 다른 영어권 사역과 가장 구별되는 특별한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바로 '한어권'이라고 답하는 존 윤 목사의 말에서 미주 한인교회가 나아갈 방향성의 일부를 엿본 듯 했다.May 05, 2021 06:58 AM PDT
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가을을 맞아 말씀 사경회를 개최한다. LA 필그림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병호 목사를 초청해 ‘부흥과 영적 전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11월 1일(금) 오후 8시 ‘부흥1 (누가복음 5:1-11)’, 2일(토) 오전 6시 ‘하나님은 내 편이시다(시편 118:1-17)’, 오후 7시 ‘부흥2(마가복음 5:25-34)’, 3일(주일) 오전 9시 1부 예배, 11시 2부 예배(에베소서 6:10-17)로 각각 진행된다. 주일에는 KTN에서, 이외에는 목회센터에서 모임을 갖는다.Oct 25, 2019 03:2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