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대선을 앞두고 미국 50개 주를 돌며 기독교인 유권자들에게 "성경적 원칙을 지지하는 후보자에게 투표할 것"을 독려한다.Jan 09, 2016 02:12 PM PS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동성애는 죄이며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고 밝혔다. 그는 NBC의 밋 더 프레스(Meet the Press)에 출연해 "교황은 동성애의 심판자가 아니지만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며 그는 동성애를 죄라고 말씀하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교황이 "나는 동성애자를 심판하지 않는다"라며 동성애에 포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교황이 동성애를 심판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명시적으로 밝힌 것이다.Dec 30, 2013 10:28 AM PST
1일 카리스마뉴스(CHARISMANEWS)의 보도에 따르면, ‘빌리 그래함 목사와 함께 하는 나의 희망 미국(My Hope America with Billy Graham)’이 하와이에도 소개됐다. 하와이퍼시픽침례교회(Hawaii Pacific Baptist Convention)에서 예배의 인도, 기도와 전도를 맡고 있는 마이클 아바곤(Michael Abagon)은 “하와이인들은 매우 여유있고, 느긋한 편이다. 이들은 ‘나에게 복음을 강요하지 말라. 내가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지옥에 대한 가르침은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했다.Sep 02, 2013 04:08 PM PDT
곧 95세가 되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이제 건강 문제로 인해 난 할 수 없는 일이 더욱 많아졌지만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도"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 하나님의 간섭이 필요한 때가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 때"라고 강조하며 "영적 대각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발표한 칼럼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미국을 통째로 변화시켜 주시길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사람의 변화를 통해 그 일을 시작하신다"고 강조했다.Jul 30, 2013 12:35 PM PDT
빌리 그래함 목사의 외손자인 윌리엄 그래함 툴리안 차비잔(William Graham Tullian Tchividjian) 목사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는 칼럼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플로리다의 대형교회 코랄리지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 중이다. 그는 "우리는 종종 성경이 마치 우리의 성공, 성취, 믿음, 거룩에 관한 책으로 읽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래서 성경을 인생의 성공을 가져다 주는 지침서 쯤으로 인식하고 성경에 나온 원칙을 잘 따르면 인생에서 성공한다고 보기도 한다. 다른 말로 하면 성경을 '하늘이 보내준 인생지침서(heaven-sent self-help manual)'로 본다는 말"이라고 했다. Jun 11, 2013 02:52 PM PDT
미 국세청이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에 반대하는 보수 단체들의 면세 자격 여부를 표적 조사했다는 의혹을 시인하면서 이는 곧 정부 차원의 수사로 확대됐다. IRS 측은 "티파티, 애국자 등의 단어가 들어간 비영리단체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고 시인했지만 "이 조사로 인해 면세 자격이 박탈된 곳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기독교계에서는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와 구제단체인 사마리아인의지갑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는 미국 최대의 기독교 복음전파 단체이며 사마리아인의지갑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구제 및 인권 운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다.May 15, 2013 11:5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