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가는 것은 모든 기독교인의 삶에서 중요한 습관이다. 성경은 모든 신자들이 의도적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상기시켜주기를 권장한다. Oct 17, 2017 10:37 PM PDT
생각만 해도 흠모되는 교회 문턱을 넘어오면서부터 은혜 되는 교회 앉아 있든지, 서 있든지 그저 그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되는 교회Jul 18, 2017 09:45 PM PDT
성경은 교회가 세상에 영향을 주는 존재여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오히려 세상의 영향을 받고 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대신 세속화되어 세상과 구분이 없게 되어버린 교회들도 있다.Jan 07, 2016 11:52 AM PST
캘리포니아 주의 메가처치인 하비스트 처치(Harvest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명설교가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지난 28일 주일예배를 통해 동성결혼 합법화에 맞서 기독교인이 해야 할 6가지에 대해 설교했다. 로리 목사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와 관련해 전한 특별 설교에서 “세상에 성경적 결혼의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면서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매우 실망했고, 명백하게 잘못된 판결이다. 성경 위에 굳게 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연방대법원의 판결과 이로 인해 기독교와 기독교인들에게 올 수 있는 공격에 대처하기 위해 적어도 6가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Jul 01, 2015 10:54 AM PDT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메가처치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의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대해 "자유주의자들에게 기독교인들에 대한 사냥 면허를 준 것"이라면서 "이번 판결로 대담해지고 지원까지 든든하게 받게 된 자유주의자들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더 적극적으로 법적 소송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Jun 29, 2015 08:13 AM PDT
프랑스의 저명한 무슬림 지도자가 프랑스에 방치된 수천 개의 가톨릭 교회를 모스크(이슬람 사원)로 바꿔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프랑스에서 무슬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시설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무슬림이 가장 많은 나라다.Jun 18, 2015 03:47 PM PDT
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원회(Southern Baptist Ethics & Religious Liberty Commission, 이하 ERLC)와 기독교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lliance Defending Freedom)은 동성애와 동성결혼 등으로 인해 종교자유에 대한 도전을 받는 기독교단체를 돕기 위해 법적 지침서를 발간했다. 두 단체가 내놓은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성애와 관련해 단체를 지키기 위한 법적 지침서(Protecting Your Ministry From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 Lawsuits)'라는 제목의 이 지침서는 동성애와 동성결혼 문제로 인해 법적 피해를 볼 수 있는 교회와 학교, 비영리 단체들을 위한 것이다.Jun 11, 2015 11:59 PM PDT
동성애를 포용하지 않는 비영리 단체에 대해 면세 혜택을 박탈하려는 법이 캘리포니아에서부터 서서히 추진되는 가운데 아이다호의 라울 라브라도 하원의원이 이와 관련된 입법을 금지하는 법안을 연방 하원에 상정했다. 그는 하원에 "어떤 개인이나 단체도 전통적 결혼을 지지하거나 혹은 결혼을 재정의하는 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인해 면세 혜택을 박탈 당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법"을 제안했다.Sep 24, 2013 02:46 PM PDT
2011년 6월 9일 기독교 박해로 불거진 전쟁이 시작되자 전쟁터에 나간 성인 남성을 제외하고 중국으로 피난 간 미얀마 카친족(Kachin)은 지금 갈 곳이 없다. 중국이 자국의 외교정책을 내세우며 받아주지 않자 이들은 경계선에 천막을 치고 살아가고 있다. 50여개의 Jul 09, 2012 05:25 PM 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