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총신대 김영우 총장을 교비횡령 등을 이유로 파면할 것을 요구하고, 법인이사회 이사장을 포함한 전·현직 임원 18명에 대해선 총장 징계·선임 절차 미준수 및 직무 해태, 용역업체 직원 동원·인솔 등 학교운영에 중대한 장애를 야기한 책임을 물어 임원취임승인을 취소하기로 했다.Apr 08, 2018 06:41 PM PDT
서울시교육청이 특수목적고 재지정 평가 기준점에 미달한 서울외국어고에 대해 '지정취소' 결정을 내렸다. 교육청이 특목고의 운영성과를 평가해 지정취소 결정을 내린 것은 2010년 관계법령 개정 이후 전국에서 서울외고가 처음이다. 또 외고 지정취소 결정은 외고 도입 30여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May 07, 2015 10:4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