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음연합(TGC Korea)은 최근 ‘아이들에게 교리문답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전한 팀 켈러(Tim Keller) 목사의 강의를 소개했다. 팀 켈러 목사는 “대부분의 개신교 교리문답은 잘 쓰여져 있다. 이는 교회가 중세 문화에서 자라난 이들을 크리스천이 되도록 교육하기 위해 쓴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Aug 20, 2019 07:11 AM PDT
1517년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 루터는 작센 지역에 있는 여러 교회들을 시찰하게 된다. 교회 안에는 기독교 사상과 복음을 왜곡하고 오용하여 방종에 빠진 목회자들이 많이 있었고, 성직자라 할 수 없을 만큼 도덕적으로 해이하고 권력에 아부하며 사는 자들도 있었다.Mar 06, 2017 10:12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