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냐 진화냐' 하는 문제는 인간 사회의 오랜 논쟁거리였다. 그리고 이것은 종교와 과학의 대결 양상으로 역사를 이어왔다. 간혹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른 영역에 있고, 그 고유의 역할이 있어 대립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생명의 근원, 신의 존재에 대한 인간의 끝없는 호기심은 이에 대한 '논리적 귀결'을 요구한다.Sep 07, 2017 10:2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