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니스트인 댄 델젤(Dan Delzell) 목사는 최근 "무신론자들: 존재하는 것이 저절로 된 것인가? (Atheists: Did Something Come From Nothing?)"라는 제목의 기고글을 통해 우주가 하나님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우연히 창조됐다고 주장하는 논리의 모순을 지적했다. 특히 수학은 진화론의 영향을 받지 않는 학문인데, 자연계의 수학적 정밀성을 보면 창조주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Sep 26, 2015 12:10 PM PDT
과학은 진리이고 성경은 비진리인가? 진화론은 과학적이고 창조론은 비과학적인가? 과학과 진화론을 접하는 기독교인들이라면 하지 않을 수 없는 고민이다.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우면서 자녀들의 신앙이 잘못되지 않을까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는 더 심각한 문제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니스트이자 제임스 케네디 기념 도서관(D. James Kennedy Legacy Library)의 문서 보관 담당자인 제리 뉴콤브(Jerry Newcomb) 박사는 최근 "진화는 야바위 게임일 뿐인가?(Is Evolution Just a Shell Game?)"라는 기고글을 통해 진화론에 대해 다루면서 과학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없음에도 맹목적으로 과학적으로 결론지어지고 믿어지고 있는 진화, 특히 대진화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Aug 21, 2015 01:37 PM PDT
마스힐바이블처치의 전 목회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롭 벨(Rob Bell) 목사가 최근 팟캐스트 방송 'The Church Boys'에 출연해 동성결혼에 대해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06년 시카고 선타임스에 '빌리 그래함 목사의 뒤를 이를 목회자'로 소개되는 등 복음주의권에서 떠오르는 지도자였던 그는 2011년 '사랑이 이긴다'(Love wins)라는 저서에서 "지옥은 없다"고 주장해 신학계의 무수한 논쟁을 낳았고, 특히 보수·복음주의 지도자들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었다.Aug 03, 2015 12:50 PM PDT
세계적 복음주의 변증가이자 '소명'이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오스 기니스(Os Guinness) 박사의 새 책 "불신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대화 기술(Fool's Talk: Recovering the Art of Christian Persuasion)"이 내달 5일 출간될 예정인 가운데, 기니스 박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들을 설득하는 기술을 잃어버렸다면서 이것을 회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Jun 18, 2015 06:55 PM PDT
루이지애나 주의 한 교육구(School District)가 진화론을 가르칠 때 다른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성경을 사용한 교사들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세속 과학자들은 창조론을 가르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고 비과학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입장을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Jun 12, 2015 08:12 AM PDT
미국 과학자 가운데 10명 중 2명은 복음주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개최된 미국과학발전협회(AAAS) 연례 컨퍼런스에서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라이스대학교 사회학 교수인 일레인 하워드 유클런드(Elaine Howard Ecklund) 박사는 총 574명의 과학자들을 상대로 설문을 실시했고, 이 중 17%에 달하는 수가 자신을 복음주의자로 정의내렸다.Feb 25, 2014 02:01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