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 목사가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동성 커플을 상대로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것은 ,신앙적 양심에 따른 행동"이라고 했다. 파이퍼 목사는 14일 자신이 운영 중인 '하나님을 향한 갈망'(Desiring God) 블로그에 "나는 킴 데이비스가 소위 말하는 동성결혼에 대한 증명서 발급을 거절한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동성결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결혼 제도와는 반대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Sep 15, 2015 09:4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