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가족들이 교회 다니는 걸 싫어하셔서 제가 어딜 가던지 "어디 가니?" 하고 물어보셔서 거짓말하면서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죄책감이 듭니다. 폭력을 행사할 정도로 극렬하게 반대하기에 아빠를 설득해서 교회에 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몇 년 뒤에 독립하고 그때 다시 교회에 나가야 할지, 아니면 지금처럼 아빠한테 거짓말하고 교회를 다니는 게 맞는지 어떤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인지 알고 싶습니다.May 15, 2018 07:4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