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본문은 문맥을 따질 때에 전혀 앞 뒤와 연결되지 않는 것 같다. 앞의 말씀은 남의 티를 보기 전에 자기 허물을 먼저 보아 남의 티를 빼주어라고 했다. 뒤에는 신자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하나님이 주신다는 약속이다. 그 중간에 갑자기 구체적인 내용과 이유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비록 비유적인 표현이긴 해도 개와 돼지에게 거룩한 것과 진주를 주지 말라고 한다. Jan 09, 2018 11:02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