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창작복음성가제 은상을 수상하며 ‘섬김’, ‘십자가’, ‘하늘을 봐’, ‘사명자’를 비롯해 많은 곡으로 사랑받은 강찬 씨. 그가 11월 18일 6집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십자가의 마음으로 섬김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명자입니다.” 최근 인천 송도에서 만난 강찬 씨는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섬기는 삶 역시 중요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섬겨주신 것”을 의지적으로 기억하기 위함이다. 그는 “십자가에서 극명하게 드러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낮아지고 섬김의 삶을 살게 된다”고 말했다.Nov 04, 2019 08:4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