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김정은은 삼지연군을 '혁명의 성지'로서 국제적 관광지로 건설할 것을 명령했다. 2017년 2월 22일자 노동신문은 "삼지연군 건설에 전당, 전군, 전민이 총 동원되어야 한다"는 사설을 실었다. 이후 공사 현장에 돌격대를 비롯해 주민들의 강제동원이 계속되고 있다.Jan 28, 2019 09:38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