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순무브먼트 글로벌(미주 KCCC) 10주년 감사예배가 아름답게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20에이커 선교센터 부지 기증식과 함께여서 의미를 더했다. 13일(토) 크리스탈한인교회에서 진행된 감사얘배는 박종술 목사(순무브먼트 글로벌 대표)의 대표기도, 박성민 목사(한국 CCC, 국제 CCC동아시아 대표)의 말씀, 선교센터 부지 기증식 및 신윤일 목사(실로암한인교회)의 축사, 아틀란타스턴트팀의 헌금특송, 아틀란타 순부므먼트글로벌 비디오, 류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10년을 회고하며 이상일 목사(아틀란타 순무브먼트 글로벌 책임간사, 크리스탈한인교회 설교목사)는 “처음에는 저보다 더 젊은 영어권 간사들도 많은데 ‘왜 저인가요’라는 물음을 가득안고 발을 디뎠다. 10년을 지나고 보니 ‘바로 저 처럼 부족하고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이었기 Apr 17, 2019 09:51 AM PDT
'Fundraising(재정 모금)이라고 쓰고 Faith-raising(믿음 세움)이라 읽는다'고 한국대학생선교회(KCCC) 애틀랜타지부 이상일, 이수경 간사는 4월 기도편지에서 밝혔다. 베트남과 동남아시아로의 단기선교를 앞두고 적지 않은 금액을 모금해야 하는 이들은 중압감과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결국 공급하신다'는 것을 몸과 마음이 먼저 반응하게 됐다고 작지만 의미 깊은 변화를 짚어 냈다.Apr 29, 2015 08:25 AM PDT
애틀랜타한국대학생선교회(KCCC, 대표 이상민 목사)에서 2월 선교편지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열렸던 Higher Calling Conference(HCC)의 열매와 도전,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내용과 새롭게 애틀랜타를 찾은 7명의 SMTC 6명의 지체들, 그리고 단기선교 준비에 관한 것들을 나눴다. 이상민 목사는 "HCC를 통해 진정한 현실에 대한 자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 나름 비전을 갖고 있던 것들을 포기하는 상황들을 보게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크리스천에게는 하나님이 없는 현실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들이 세상이 말하는 현실보다 진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감동과 확인이 저의 하루 하루를 이끌고 있습니다"라고 나눴다.Feb 10, 2015 08:55 AM PST
한국대학생선교회 애틀랜타지부(지부장 이상일 목사, 이하 KCCC)에서 1.5세와 2세 한인 청년들을 위한 'Higher Calling Conference(HCC)'를 개최한다. 12월 21일(주일)부터 24일(수)까지 마리에타 힐튼호텔에서 'The Light(빛)'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애틀랜타 지역뿐 아니라 인근 타 주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참가할 정도로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왔다. '이민교회와 사회를 책임질 미래 지도자들을 키우는 영적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갖는 집회일 뿐만 아니라 중, 대형교회의 기도와 재정, 인력의 지원을 받아 소형교회의 젊은 이들을 돕고 세우자는 취지에서 '교회간 연합' 혹은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 등의 목적도 갖고 있다.Nov 28, 2014 07:53 AM PST
아름다운 계절, 가을로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잘 즐기시기 바라고 동시에 일교차가 점차 심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부와 주호, 주연 그리고 주찬이는 알콩 달콩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계절, 가을과 함께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변화들이 있었는데요, 같이 한번 보실까요? ^^ 그 전에, 새 학기 시작하기 전에 주님이 주신 은혜를 먼저 나눠 볼까 합니다.Oct 07, 2014 10:29 AM PDT
지난 20일(수) 조지아공대 한 켠에서 불고기 굽는 냄새가 솔솔 풍겼다. 신입생을 위한 애틀랜타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이상일 목사) 바비큐 파티에 크리스탈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정성으로 준비한 불고기, 돼지 불고기 덮밥, 김치, 야채, 과일, 손수 만든 과자 등을 섬긴 것.Aug 22, 2014 08:13 AM PDT
도대체 이 청년들의 열정과 비전은 어디까지일까? 지난 겨울, 2,870마일 19박 20일 일정으로 '동부 비전트립'을 다녀온 애틀랜타한국대학생선교회(Atlanta KCCC, 대표 이상일 목사) 청년들이 이번에는 29박 30일 일정으로 7,492마일을 달리는 '서부 비전트립'을 떠난다고 알려왔다. 서부 비전트립은 5월 16일 애틀랜타를 출발해 애리조나-그랜드 캐니언-자이온 캐넌-브라이스 캐넌-라스베가스-엘에이-요새미티-샌프란시스코-메드포드-포틀랜드-시애틀-벤쿠버-스포켄-옐로스톤-솔트레이크시티를 돌아 6월 14일 애틀랜타로 돌아오는 일정이다.Apr 29, 2014 08:57 AM PDT
"예수님은 당신을 행복하게 하려고 오신 게 아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삶을 '거룩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오셨다. 당신이 예수님의 '높으신 부르심'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첫째 다른 모든 이들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해야 한다. 둘째 당신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해야 한다. 셋째 모든 물질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해야 한다. 누가복음 14장 25절에서 33절에 나오는 제자도의 말씀처럼, 오늘의 시대에도 동일하게 당신을 부르고 계신다." 2013년 애틀랜타KCCC 하이어콜링컨퍼런스 셋째 날 저녁, 말씀을 전한 데럴 스미스 목사(CRU 청소년 사역 담당)는 청년들에게 강력하게 도전했다. '덥지도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을 경계하며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던지셨던 말씀과 동일하게 지금 우리Dec 30, 2013 08:02 AM PST
한국에서 온 열명의 대학 청년들이 19박 20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8개 도시를 밟는다. 이동거리는 대략 2870마일, 운전 시간만 44시간에 달하는 대장정으로, 일년 중 가장 추운 기간인 12월 29일에 떠나 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애틀랜타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이상일 목사, 이하 KCCC) '동부 비전트립'은 열명의 청년들에게 미국과 세계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교육 등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게 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청년들 자신을 향한, 교회를 향한, 캠퍼스를 향한, 나라와 열방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보고 들음으로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부 비전트립'의 주인공인 남연식, 오성민, 윤나영, 배수연, 정윤정, 고은비, 김예은, 손다혜, 안정선, 이은지 청년들을 만났다. (총 열한 명의 인원 가운데 폴 김 간사는 한인 2세 간사다.)Dec 26, 2013 08:26 AM PST
해도 후회하고 하지 않아도 후회한다면 당신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일단 위에 계신 분을 믿고, 저지르고 후회하자는 담백하지만 굳건한 믿음으로 또 한번의 무모한 도전을 하는 애틀랜타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KCCC, 대표 이상일 목사) 간사들을 만났다. 엘에이, 뉴욕 등지에서는 명실공히 지역 청년연합 집회로 자리 잡힌 '하이어콜링컨퍼런스'지만 이제 하나 하나 자리잡혀가던 애틀랜타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는 것은 실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무모한 도전'이었다. 사람도 없고 돈도 없고 시간도 없는 '3무(無)'의 상황에서 도전한 KCCC 간사들의 굳건한 믿음의 행진에 감동한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청년 사역자들이 움직였다. 또한 여기 저기 돕는 손길들, 중보 기도가 모여 150여명이 참석해 뜨겁게 찬양하고, 간절하게 말씀을 듣고 결단하고 헌신했으며, 풍성하게 은혜를 나누고 비전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었다.Nov 13, 2013 01:57 PM PST
지난 2일 KCCC 출신 나사렛 형제 자매들이 홈커밍데이로 한 자리에 모여 "지상명령을 향한 위대한 부르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자리에는 KCCC가 시작된 1970년대에 이민온 나사렛 형제들, 1997년부터 배출된 1.5세, 2세 간사들이 양육한 나사렛 형제들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모임에서 KCCC 대표 김동환 목사는 "한국에서 건너온 나사렛 형제들과 간사들의 눈물과 헌신으로 KCCC가 시작됐다면 지금은 미주 8개 지역에서 훈련받은 간사들이 리더십으로 세워질 정도로 발전했다"며 감격했다. 또 김 목사는 다음 세대를 위해 미주 나사렛 형제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을 역설했다. Nov 05, 2013 12:10 PM PST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김동환 목사가 애틀랜타를 방문, 청년 부흥회를 인도한다. 이번 부흥회는 오는 19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개최된다.Apr 12, 2013 09:0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