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축복의 통로'로써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여러 작품에서 활동했던 크리스천 배우 최수종이 9월 15일 6년 만에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복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여러 차례 '이유 있는 악역', '당위성 있는 악역'에 욕심을 드러냈던 최수종은 이번 드라마에서 범죄자로 돌아왔다.Sep 17, 2018 11:2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