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지역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교제와 은혜의 장이 열린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노회장 김승기 목사)에서 올 여름,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갖기 힘들거나 더 큰 규모의 연합 수련회를 사모하는 교회들을 초청해 함께 ‘OUR GOD’을 주제로 연합수련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노회 청소년지도부 부장인 화평장로교회 김용환 목사는 “청소년 시기는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시기이자 중요한 시기로 수련회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런데 점점 수련회에 대한 열기가 식거나 자체적으로 수련회가 힘들어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회를 많이 놓치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린스보로Mar 22, 2019 08:0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