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글로벌리폼드신학교(Global Reformed Seminary, 이하 GRS, 원장 김은수 박사) 졸업감사 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한국 시간으로 지난 28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천은석교회(담임 김종석 목사)에서 거행됐다. 코비드19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해외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 참가를 위해 애틀랜타에 있는 본교에 올 수 없는 상황이어서 학교의 배려로 한국에서 열린 것이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생방송 됐다.Jul 01, 2021 07:16 AM PDT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교(원장 김은수 박사, 이하 GRS)에서 선교학 박사과정 가을학기 개강 및 수업이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곳곳에서 사역을 병행하며 더 깊은 배움에 대한 갈망을 품고 모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텐시브로 진행된 첫 수업은 김은수 선교학 교수의 “선교 전략”(Missions Strategy) 과목이다.Aug 20, 2019 05:53 AM PDT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GRS, 원장 김은수 박사) 2019년 학위수여식이 24일(금) 오전 11시, 애틀랜타 캠퍼스가 위치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지난 몇 년간 GRS의 선교목회학 박사과정을 성실하게 마치고 각자의 영역에서 수준 높은 논문과 함께 상관문화사역 박사학위(Doctor of Intercultural Ministry)를 취득한 세 명의 선교사가 기쁨과 감사를 나눴다. 김은수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전임 총장 엘렌 커리 박사는 마태복음 6장 25-33절을 본문으로 ‘사역의 목적’을 제목으로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먼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commence)이라고 강조하며, ‘과연 이 학위로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커리 박사는 “지난 몇년 간 열심히 공부하고, 숙제와 시험, 논문으로 몸부림치며 또 하나의 학위를 얻은 여러분들의 목표와 목적, 의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구하는 것이 잘못됐다고 하시는게 아니다. 가장 우선순위, 가장 먼저 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치시는 것이다. ‘먼저 구하라’는 명령형으로 절대 주권적인 구세주의 명령에 우리는 선택의 여지 없이 순종해야 한다. 두 가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가장 먼저 구하라고 하신다”고 주위를 환기했다. May 25, 2019 02:56 AM PDT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GRS, 원장 김은수 박사) 애틀랜타 본교 가을학기 수업이 시작됐다. 이번에 참석한 학생들은 전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목회자들로 약 10여명 가량이다. 6일 개강예배 이후 일주일간 이어지는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김은수 박사는 GRS 설립배경과 연혁, 학과과정, 교수진, 비전 등을 나눴다.Aug 08, 2018 06:20 AM PDT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2~3시간 가량 떨어진 위성도시 까비떼에서 현재 5번째 교회개척과 미전도종족 망얀족 선교사역으로 분주한 신헌주 선교사는 스물 아홉 전도사 시절, 선교를 위한 어학연수 겸 유학을 위해 필리핀을 찾은 것이 20년 넘는 선교사의 삶으로 이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어학연수를 했던 곳에 교회가 없어 아내와 함께 새벽재단을 쌓으며, 자연스럽게 동네에 소문이 났고 하나 둘 찾아오는 이들과 예배를 드린 것이 교회의 시작이 됐다. 지금까지 5개의 교회를 개척했는데, 앞선 4개의 교회는 정규 신학교육을 받은 현지인 목회자를 세워 재정적으로도 완전히 자립된 교회로 든든히 세웠다. 그 전까지는 동사목사로 함께 사역하면서 교회사역뿐 아니라 생활적인 부분까지도 물심양면으로 돕지만, 일단 자립을 하게 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먼 지역으로 떠나는 것이 사역의 원칙이다.Sep 07, 2017 10:14 PM PDT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GRS, 학장 김은수 목사) 2017년 가을학기 개강예배가 21일(월) 제일장로교회 GRS 본교에서 열렸다. 같은 날, 5주간 애틀랜타 본교 가을학기 수업이 시작됐다. 말씀을 전한 최상선 목사는 에녹의 삶을 조명하며, "인생은 장애물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큰 장애물인 '죽음'을 그 앞에서 치워버리시고 하늘로 데리고 가셨다. 하나님과 동행하고자 에녹은 한 평생을 많은 고난과 시험을 이겨내는 치열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대부분의 이들이 가는 길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외롭고 고통스럽기도 했을 것이Aug 26, 2017 02:35 AM PDT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성가대 소프라노로 교회에서뿐 아니라 지역에서도 실력 있는 성악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혜정 집사를 애틀랜타에서 만날 수 있었다.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장 김은수 목사, 이하 GRS)와의 인연으로 애틀랜타 지역 러시안 교회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신학교육을 제공할 '러시안 트랙'의 물꼬를 트는 촉매제가 된 임혜정, 천해윤 집사 부부는 "하나님께서는 '완벽'이 아니라 오히려 '부족한 모습' 그대로를 통해 다른 이들 역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길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모세의 지팡이처럼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어 찬양이 하나님의 말씀처럼 선포돼야 하고, 이를 통해 심령에 깊은 상처 있는 이들이 회복해 나가실 것을 믿는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주 애틀랜타를 방문해 GRS 수업에 참여하고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진 뒤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특송을 올려 드린 후, 뉴욕 캠퍼스와 교회들을 방문하게 된 이들의 발걸음 뒤에는 수영로교회와Sep 30, 2016 03:37 AM PDT
사무엘 랄슨 박사는 “이란의 기독교 박해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지만, 박해에도 불구하고 이란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다. 지금 이란에서는 복음전도에 수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곳의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고 예수를 믿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이 언론에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미국은 물론 한국과 대만, 중국에서 이미 활발하게 목회와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거나 그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이들로 모두 8명이 참석했다. 오전 8시 경건회를 통한 사역현장의 간증을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수업은 수업을 듣고, 각자 몸 담고 있는 현장을 나누고 서로 다른 의견을 깊이 있게 토론할 수 있었다. 중간 휴식시간에 커피 한잔의 여유와 아름다운 학교 주변을 산책하는 시간의 즐거움을 맛보기도 했다.Mar 19, 2015 06:57 AM PDT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총장 사무엘 랄슨 박사, 원장 김은수 목사 Global Reformed Seminary, 이하 GRS) '신년 감사예배'가 20일(화) 오전10시30분부터 본교 캠퍼스인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열렸다. 여호수아 3장1`6절 말씀을 본문으로 '당신은 이 길을 와본 적이 없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사무엘 랄슨 총장은 "GRS는 개인 경건을 중요시한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경건이다. 주안에 우리가 있다. 우리를 통해 주님의 빛을 나타내는 것이 GRS의 리더십이다"고 말했다. 이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어있고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이 주어진다. 유대제자들이 말씀 앞에서 길이신 예수님을 반영하며 믿음 안에서 결코 두려움 없는 증인된 삶을 살았다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십자가와 비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지혜를 의존해야 한다. 그분을 의존하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Jan 22, 2015 08:05 AM PST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총장 사무엘 랄슨 박사, 원장 김은수 목사 Global Reformed Seminary, 이하 GRS) '승인 감사예배'가 19일(화) 오후 5시부터 본교 캠퍼스인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국내외 귀빈들과 관계자들,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은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시종 감사와 은혜가 넘쳐났다. 디모데후서 2장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을 제목으로 설교한 본교 명예 이사장인 정필도 목사는 "전 세계를 다니며 매년 수 많은 집회와 세미나를 인도하는데, 곳곳마다 한국 선교사들이 얼마나 열심인지 모른다. 이들은 가는 곳마다 교회뿐 아니라 신학교를 만들어 현지인들을 지도자로 양성하는데 박사 학위가 없어 정부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선교사는 열심이지만 '무인가 신학교'인 것이다. 이런 시대에 올바른 신학자를 기르는 신학교가 필요하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 딱 맞게 GRS를 허락하셨다"고 말했다.Aug 20, 2014 10:20 PM PDT
한국교회가 전적으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경건과 학문과 실력을 고루 갖춘 한국 및 미국의 저명한 신학교수들이 교수하며, 동시에 한국의 목회하는 교수들과 함께 선교지의 여러 신학교 신학교육을 지원하는 글로벌 유형의 새로운 선교학 중심의 최고의 신학교육기관인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총장 사무엘 랄슨 박사, 원장 김은수 목사, Global Reformed Seminary, 이하 GRS)이 오는 19일(화) 오후 5시,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다.Aug 11, 2014 12:17 PM PDT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총장 사무엘 랄슨 박사, 이하 GRS) '종교면세(Religious Exemption) 승인 감사예배'가 본교 명예 이사장인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를 초청해 19일(화), 오후 5시부터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열린다.Jul 29, 2014 09:44 PM PDT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총장 사무엘 랄슨 박사, 이하 GRS) 'Advanced Certificate Class'가 17일부터 27일까지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국은 물론 한국과 대만, 중국에서 이미 활발하게 목회와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박사학위를 가진 이들로, 약 열흘간 집중적으로 선교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이론을 겸비한 탁월한 교수진들의 수업을 듣고자 발걸음 했다. 김은수 박사의 <선교 전략> 수업에 이어, 사무엘 랄슨 박사의 <선교 신학>으로 이어지는 이번 인텐시브 코스에 대해 학생들은 "수업이 부흥회와 같다", "선교의 현장에 있지만 그 면면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수준 높은 강의다", "열 명 안팎의 소수 학생들이 모여 수업을 듣고, 각자 몸 담고 있는 현장을 나누고 서로 다른 의견을 깊이 있게 토론할 수 있어 좋다"고 입을 모았다.Mar 24, 2014 07:45 AM PDT
우리 마음 속에는 누구나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이 아련한 기억과 함께 남아있다.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밥상은 '입'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져, 다시 그 밥상을 대할 때 세상 속에서 지치고 힘든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하는 치유의 능력을 담고 있다. 대만의 부산이라 불리는 '까우슝'에서 문화선교센터를 통해 상한 영혼들을 치유하고, 세우는 일을 하고 있는 김효순 선교사(사진). 서른 한 살에 예수를 영접하고, 회심한 이후 '늦은 나이에 예수님을 알게 됐으니 모세처럼 120세가 될 때까지 눈도 흐려지지 않고 하나님 일을 하게 해달라'는 서원을 올렸던 김효순 선교사(60)는 요리연구가이자 고전무용가, 그리고 교회합창단 지도자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당나라와 청나라 요리 연구를 위해 중국을 종주한 경험이 있던 그녀는 원래 중국으로 선교를 갈 계획이었지만, 자녀들의 결혼으로 맺어진 '사돈'인 일May 28, 2013 10:05 AM PDT
글로벌리폼드신학대학원(Global Reformed Seminary, 이하 GRS) '총장 이취임식 예배'가 11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열렸다. 2012년 설립 이후 총장으로 기초를 닦는 일을 해온 Dr. 알렌 D. 커리 목사의 수고와 헌신을 치하하고, 더욱 큰 비전을 갖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나갈 일군을 세우는 일에 수고하게 될 신임총장 Dr. 사무엘 H. 랄슨 목사가 취임한 이날 예배는 원장 김은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Mar 12, 2013 10:54 AM 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