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크로스 커넥션 인터네셔널(Cross Connection International, 이하 CCI, 대표 제이미 도)에서 한동대학교 산하 통일과평화연구소(소장 전명희)와 MOU를 체결하고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탈북 대학생들을 위한 브릿지 빌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28일(주일) 오후 2시,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한동대학교 탈북대학생 간증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이미 도 대표는 “7, 8월 두 달간 진행되는 브릿지 빌더 프로그램에 4명의 탈북 대학생들이 참여하는데 애틀랜타로 초대해 영어 연수도 하고, 클락스톤 난민촌을 찾아 거기서 사역하는 비영리단체들 프로그램도 참여하게 된다. 주성령교회에서 열리는 간증집회에서는 이들이 어린 나이에 탈북하게 된 과정과 그 가운데 함께 하신 하니님 은혜를 나누게 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Jul 15, 2019 10:0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