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복음주의 변증가이자 '소명'이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오스 기니스(Os Guinness) 박사의 새 책 "불신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대화 기술(Fool's Talk: Recovering the Art of Christian Persuasion)"이 내달 5일 출간될 예정인 가운데, 기니스 박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들을 설득하는 기술을 잃어버렸다면서 이것을 회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Jun 20, 2015 09:55 AM PDT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 심현찬 원장은 “포스트모던 시대는 하나님과 진리를 거부•상실하고 감성과 상상력과 문화로 말하는 시대”라며 “우리는 복음을 현대인의 언어로 말하면서도, 진부하지 않고 복음의 수준을 낮추지 않게 증거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C. S. 루이스는 이런 의미에서 현대인 영혼의 심상에 그림을 그려주는 복음적 언어의 조탁자요 연금술사였고, 대중의 영혼과 귀와 가슴에 감동을 주면서도 탁월한 대중 설교가요 신학자였다”고 전했다.Nov 12, 2013 11:46 AM PST